입력 2008-01-24 03:052008년 1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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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일 개막전에서 KT&G에 1패를 당한 뒤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12연승을 기록해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종전 지난 시즌 흥국생명 11연승)을 세웠다.
KT&G는 센터 김세영(20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3-1(25-19, 22-25, 25-22 25-18)로 이겼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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