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10 13:372008년 1월 10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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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계약을 한 김선우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김선우는 ‘복귀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고생하는 가족들 때문이다’라고 말해 가장으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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