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우 “가족을 위해 돌아왔다”

  • 입력 2008년 1월 10일 13시 37분


코멘트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김선우(31)의 두산베어스 입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계약을 한 김선우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김선우는 ‘복귀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고생하는 가족들 때문이다’라고 말해 가장으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