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6 03:032007년 11월 26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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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5일 경기 구리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정선민(1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전주원(1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고른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74-62로 눌렀다. 신한은행은 8승 1패를 기록해 2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최고령 선수 전주원(35)은 승부가 갈린 3쿼터에만 9점을 집중시켰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12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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