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1월 8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코트에선 항상 운동화만을 신어야 한다는 선수 때 기억이 떠올라서였다. 예전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하면서 지어 보인 미소가 밝기만 했다.
‘농구 얼짱’ 신혜인(22·사진).
현역 시절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다 은퇴한 그가 7일 경기 용인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세계전에서 한국농구연맹(WKBL) 인터넷 방송 해설자로 나섰다. 당분간 학교 수업이 없는 날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가슴이 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