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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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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0일 서울 목동링크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권재가 1피리어드 13분 선제골, 팀 스미스가 2피리어드 4분 추가 골을 넣은 강원랜드는 2-1로 쫓긴 2피리어드 15분 김규헌의 어시스트를 받은 폰터스 모렌이 득점해 3-1로 앞섰다. 한라는 첫 골을 넣었던 김홍일이 3피리어드 6분 다시 골 망을 흔들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강원랜드는 다음 달 3일부터 정규 시즌 1위 일본제지 크레인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5전 3선승제 대결을 벌인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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