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타이슨 10월 링 복귀

  • 입력 2006년 9월 29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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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0·미국)이 내달 링에 복귀한다. AP통신은 타이슨이 29일 미국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20일 셰볼레 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크 타이슨의 월드 투어'를 통해 링에 오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타이슨은 작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6회 TKO패를 당한 뒤 은퇴를 선언했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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