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무릎… 우즈, 3홀 남기고 4홀차 패배

  • 입력 2006년 9월 15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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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14일 영국 런던 웬트워스GC(파72)에서 열린 HSBC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1회전(36홀 경기)에서 숀 미킬(미국)에게 4&3(3홀 남기고 4홀차)로 뒤져 패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마이클 캠벨(뉴질랜드)과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마이크 위어(캐나다) 등은 무난히 2회전인 8강에 진출했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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