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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3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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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첫 경기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린 발트 스타디움에 애국가가 연속으로 울려 퍼지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애국가가 먼저 연주된 후 다음 토고의 국가 연주 때 현지 스태프의 실수로 다시 애국가가 연주된 것. 두번째 연주된 애국가는 중간 지점을 지난 후 종료됐고, 곧바로 토고의 국가가 흘러 나왔다.
●한국 붉은색 상의, 흰색 하의 착용
-토고를 상대한 한국은 붉은색 상의와 흰색 하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한국대표팀의 메인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것. 한국에 맞서는 토고는 노란색 상의에 녹색 하의를 착용했다.
●신정환, 독일 현지 카메라에 잡혀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신정환이 독일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정준호, 박정아 등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경기가 열린 발트 스타디움을 찾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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