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FA 조상현 연봉 3억4000만원 LG 입단 外

  • 입력 2006년 5월 29일 03시 01분


코멘트
◆FA 조상현 연봉 3억4000만원 LG 입단

프로농구 KTF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조상현(30)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조상현은 27일 지난 시즌보다 1억500만 원 오른 연봉 3억4000만 원에 LG와 5년 계약했다. 조상현은 2000년 SK를 우승으로 이끌 때 호흡을 맞춘 대전고, 연세대 동기 황성인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성철은 전자랜드와 5년간 연봉 3억 원에 사인했다. 동부는 FA 김영만 이세범 강대협을 영입했다.

◆울산컵 국제윈드서핑 내달 1일 개막

2006 울산컵 국제윈드서핑대회가 6월 1일부터 닷새 동안 울산시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열린다. 세계 랭킹 3위 안톤 알비유(프랑스), 7위이자 국제프로서핑선수협의회(PWA) 회장인 지미 디아즈 등 등 25개국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선수로는 간판스타 옥덕필과 전 국가대표 이재철 등이 나선다. 스타 TV가 120여 개국에 방송한다.

◆㈜에델바이스 아웃도어 상품 설명회

국산 아웃도어 브랜드 ‘에델바이스’와 프랑스 명품 ‘밀레’를 판매하는 ㈜에델바이스 아웃도어(www.edelweiss.co.kr)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06 가을겨울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히말라야 14좌 완등자인 한왕용의 ‘클린 마운틴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