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팀당 1명씩 용병 도입

  • 입력 2005년 5월 17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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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도 외국인선수들이 등장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문화관광부로부터 프로배구 V-리그의 외국인 선수 도입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부가 16일 승인한 내용은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 1명을 보유할 수 있고 연봉 상한선은 남자팀의 경우 28만 달러(약 2억8000만원), 여자팀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이며 승인 조건은 자유 선발과 외국인 선수의 선수 정원 및 샐러리캡 미포함이다. 이는 국내선수 보호차원의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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