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9월 30일 17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내년 시즌 몬트리올이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30일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김선우는 2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 5실점(2자책)했다. 몬트리올이 1-9로 대패.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도 이날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6으로 뒤진 7회 등판, 1과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1볼넷을 내주고 2실점했다. 보스턴이 4-9로 패배.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