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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 첫 트레이너 출신 코치 탄생
업데이트
2009-09-17 06:43
2009년 9월 17일 06시 43분
입력
2002-11-07 17:06
2002년 11월 7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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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트레이너 출신 코치가 탄생했다. 현대는 7일 김용일 트레이너(36)를 트레이닝 코치로 승격시켜 연봉 5300만원에 2년 계약을 했다. 김 신임코치는 98방콕아시아경기, 2000시드니올림픽, 2002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표팀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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