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07 18:282001년 12월 7일 18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 수 위의 전력을 가진 동원은 2피리어드까지 경희대의 패기에 밀려 4-4로 맞서는 등 고전했지만 3피리어드에서 4골을 몰아치며 대세를 갈랐다. 동원은 문희상이 3골 1어시스트, 신우삼이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