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18 23:402001년 6월 18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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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18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붉은 악마 명예회원 위촉식’에서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회원 유니폼과 명예회원증을 받았다. ‘12번째 선수’로 불리는 붉은 악마 응원단의 명예회원은 지난달 김대중 대통령 내외에 이어 두 번째.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