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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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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해태의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양도 양수대금 등을 협의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부터는 프로야구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는 해태의 연고지인 광주 경기장의 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됐다는 점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새 구장을 건립하지 않을 경우 기아차의 연고지를 옮겨주기로 합의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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