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2 19:022000년 11월 2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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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지는 2일 원주에서 벌어진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최은영(경기체고)을 111―105로 꺾고 우승했다. 16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림픽 2관왕 윤미진(경기체고)을 물리친 강현지는 8강전에서도 양궁 세대교체의 기수 최남옥(경주여고)을 격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