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신동 김천둥, 韓日戰 드리블 묘기 시범

  • 입력 2000년 4월 24일 14시 29분


2002년 월드컵 최연소 홍보요원 김천둥(9)군이 26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일 축구교환경기에 앞서 드리블 묘기 시범을 보인다.

지난 해 서울에서 열린 제10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도 묘기를 뽐낸 김군은 이날 ‘한·일 우정(韓·日 友情)’이라고 씌어진 유니폼을 입고 시범을 보인 뒤 오카노 일본축구협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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