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소식]황선홍 J리그 득점1위 고수

  • 입력 1999년 11월 28일 18시 51분


27일 끝난 99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황선홍(세레소 오사카)이 24골로 득점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한국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빗셀 고베의 김도훈은 10골로 공동 12위에 올랐고 하석주(〃)와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나란히 7골로 공동 23위.

한편 노정윤(세레소)은 도움 10개로 스토이코비치(14개·나고야 그램퍼스)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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