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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30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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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순희는 30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스포츠권총 본선에서 585점을 쏜 뒤 결선에서 97.5점을 보태 합계 682.7점으로 그로제바(불가리아·합계686.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같은팀 조미경은 합계 678.3점으로 7위,서주형(한국체대)은 570점으로 27위에 머물렀다.
남자 자유권총의 김선일(대구백화점)은 합계 554점을 쏴 개인전 15위를 차지했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