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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2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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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당초 태풍과 장마를 피해 5월24일경 개막을 희망했으나 유럽 및 남미의 프로리그 일정 등을 감안해 FIFA의 6월1일 개막안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또 종전대회는 조별리그로 16강을 가린 뒤 16강전부터는 녹다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으나 2002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거친 16강이 예선성적을 안고가는 라운드로빈방식의 2차리그를 치러 4강을 가리는 경기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2002년 월드컵대회의 대륙별 지역예선 대진추첨은 12월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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