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교통안내]피서길 운전요령

입력 1998-07-10 19:28수정 2009-09-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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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인 7,8월은 행락철인 10월과 함께 교통사고율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이고 고속도로 사고가 많다.

대부분의 사고는 낯선 도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어겨 발생한다.

승용차를 이용해 장거리 피서를 떠날 때는 안내책자나 지도를 먼저 보고 도로 상황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어린이가 함께 갈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자동차의 엔진 및 브레이크오일과 냉각수 창유리 세정액의 양이 적당한지 미리 점검하고 팬벨트가 낡았거나 늘어져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필수항목.

피서를 떠나기 전에 △보험영수증과 △보험사 전화번호 △안전표지판 △카메라 △손전등 △스프레이를 미리 챙겨두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큰 도움이 된다.

고속도로에서와 야간에는 운전자의 반응속도가 느리고 시야도 짧아져 제2, 제3의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사고가 났을 때는 비상표지판을 설치하고 가드레일 밖으로 빨리 피해야 한다.

운전자끼리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도로에서 다툴 필요없이 사고내용을 서로 확인, 사고발생 신고서를 작성한 뒤 보험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현대 기아 대우(쌍용 포함) 등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정비업계는 7월 25일∼8월 9일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휴게소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양화재 신동아화재 등 11개 손해보험회사는 △견인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타이어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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