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기자] 방준환(상무)과 김경자(농협)가 제2회 부산동아시아대회 정구대표선발전 남녀단식에서 우승했다.
방준환은 26일 문경정구장에서 3전2선승제로 벌어진 결승에서 이명구(이천시청)를 2승1패로 누르고 남자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결승 1차전에서 3대4로 패한 방준환은 2,3차전을 내리 4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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