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플로리다,강타자 알루와 5년 계약

  • 입력 1996년 12월 13일 19시 36분


팀 체질 개선을 서두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마린스가 13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강타자 모이세스 알루와 2천5백만달러에 5년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이 끝난 뒤 짐 레이랜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던 플로리다는 선발투수 알렉스 페르난데스와 마무리 데니스 쿡에 이어 알루까지 확보, 내년시즌 상위권진출을 넘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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