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PGA투어를 마감하는 96투어챔피언십(총상금 3백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가 갑작스런 폭우때문에 29일로 연기됐다.
미국PGA측은 28일 『서던힐스CC의 벙커가 대부분 큰 피해를 보아 대회를 하루 연기한다』며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으면 29일 대회 속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9일에도 비가 올 확률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대회기간을 단축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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