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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96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8번째 패권

입력 1996-10-24 08:41업데이트 2009-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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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 96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 통산 여덟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해태는 현대를 5대2로 꺾고 4승2패로 우승했다. 지난 93년 우승이후 94,95년 연속 4위에 머물렀던 해태는 이로써 3년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여덟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해태는 특히 올 페넌트레이스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차지, 국내 최강의 전력임을 입증했다.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엔 해태 투수 李强喆이 뽑혔다. 〈洪淳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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