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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실내테니스]노보트나,힝기스 돌풍 잠재워

입력 1996-10-21 20:59업데이트 2009-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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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간판스타 야나 노보트나가 「무서운 10대」 마르티나 힝기스(16·스위스) 의 2주 연속 챔피언 등극의 꿈을 무산시켰다. 세계 8위 노보트나는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벌어진 96유럽실내여자테니스대회( 총상금 92만6천달러) 결승에서 세계 9위 힝기스를 2대0(6―2, 6―2)으로 꺾었다. 노보트나는 올시즌 두차례 우승을 포함해 통산 12번째 타이틀을 차지했고 지난주 독일 필더슈타트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힝기스는 준우승에 만족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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