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물놀이장 조기 개장

  • 동아일보

이른 무더위에… 8곳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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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 오산시가 지역 내 물놀이시설 운영 시기를 앞당겼다. 오산시는 다음 달 중순 개장 예정이었던 물놀이시설 8곳을 순차적으로 조기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객이 많은 맑음터공원과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등 3곳은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오산시청 물놀이장도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는 6일 개장할 예정이다.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죽미체육공원은 공사 완료 이후인 13일 운영을 시작한다.

물놀이시설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비성수기에는 주말에만 운영하지만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장한다. 제헌절인 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에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 안전점검과 수질 검사,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다. 운영 기간에도 정기적인 안전·위생 점검과 함께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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