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차 모집 175명 선발
충남도는 최장 3년 동안 3600만 원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모집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은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업이(e)지에서 받으며, 2차 모집으로 1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18∼39세(1986∼2008년도 출생자) 가운데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나 영농 예정자 중 소득·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본인부담액 또는 부과액)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4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 대상자는 7월 진행되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8월 중 확정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최장 3년간 36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과 임차를 위한 후계농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후계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평가 등 대출 취급 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업 정보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와 도·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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