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하고 공연 열고… 청주 전통시장, 체험의 장으로

  • 동아일보

[충청 멋과 맛에 반하다]

충북 청주시는 소비 패턴 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소비 패턴 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을 고유 기능인 ‘장 보는 공간’을 넘어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생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청주시는 ‘육거리 야시장 만원’ 상설 운영을 비롯해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릴레이 거리 공연, 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 확충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는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다. 지정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시장 2곳과 관광지 1곳을 방문한 뒤 현장에서 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이 지급된다. 청주여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차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시즌별로 △봄맞이 시장 나들이(3, 4월) △자연과 함께하는 시장 나들이(5, 6월) △쿨다운 시장 나들이(7, 8월) 등 주제로 운영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시장별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38억 원을 들여 △아케이드(비 가리개) 보수 및 신설 △주차 환경 개선 △점포 내 차단기·분전반 교체 △화재 알림 시설 교체 등 노후 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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