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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경상권·제주 강풍 주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31 08:25
2026년 3월 31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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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0~21도
봄비가 내린 30일 부산 수영구 수영강변에서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6.03.30. [부산=뉴시스]
화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경상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서해중부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전남권과 제주도 제외)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 4월 1일 새벽 사이 경남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5㎜ 미만 ▲강원동해안·산지 5~20㎜ ▲강원남부내륙 5~10㎜ ▲강원중·북부내륙 5㎜ 안팎 ▲충북 5㎜ 안팎 ▲대전·세종·충남 5㎜ 미만 ▲전북 5㎜ 미만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북부동해안 제외) 5㎜ 안팎이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부산·울산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외)는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하늘은 동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21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0~8도, 낮 최고 13~17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3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은 ‘나쁨’, 서울·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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