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몰상식’ 첫 오프라인 파티

  • 동아일보

인스타그램 매거진 ‘몰댄룩’
‘향기 덕후’ 체험형 파티 열어

참가자들이 향기를 주제로 조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다. 몰댄룩 제공
참가자들이 향기를 주제로 조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다. 몰댄룩 제공
3월의 첫 토요일인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인근의 러쉬 강남역점 2층 세미나 공간에 20명의 젊은이들이 하나둘 모였다. 테이블 위에는 곱게 빻은 아몬드 가루와 카올린(화장품용 고령토), 라벤더 향이 은은히 퍼지는 재료들이 놓여 있었다. 동아일보의 인스타그램 매거진 ‘몰댄룩’이 선보인 오프라인 커뮤니티 ‘월간 몰상식’의 첫 행사였다.

월간 몰상식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또래와의 연결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다. 이색적인 테마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덕질’을 즐기는 사람끼리 즐거움과 경험을 공유하는 디깅 커뮤니티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첫 월간 몰상식의 주제는 ‘어덕향덕’으로 ‘어차피 덕질할 거면 향기롭게 덕질하자‘는 뜻을 담았다. 몰댄룩은 ‘향덕(향기 덕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첫 번째 여정에 함께했다.

행사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킹 프로그램 ‘향기 디깅 토크’에서는 참가자들이 조별로 모여 ‘디깅 메이트’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취향과 향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러쉬의 대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러쉬 직원의 안내에 따라 테이블 위의 천연 재료들로 ‘엔젤스 온 베어 스킨’ 클렌저를 직접 제조해 가져갔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내가 태어난 날 발행된 동아일보 신문 1면을 리프린팅한 ‘생일 신문’, 헤어 세럼, 비누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선물했다. 또 몰댄룩 굿뉴스 티셔츠와 다이어리 굿즈, 러쉬 보디 스프레이 등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박은지 씨(25)는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향을 좋아하는 디깅 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정연 씨(26)는 “매장 투어부터 참가자들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까지 알찬 시간이었다”고 했다. 몰댄룩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주제로 월간 몰상식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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