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승인… 3읍 6면 체제 개편
충북 음성군 대소면이 ‘대소읍(邑)’으로 승격했다. 음성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소읍 승격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음성군의 행정구역은 기존 2읍(음성읍·금왕읍) 7면에서 3읍 6면으로 개편된다.
군은 대소면의 인구 증가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등 읍 승격 행정절차를 진행해 1월 충북도를 거쳐 행안부에 ‘읍 설치 건의서’를 제출했다. 대소면은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입주,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등으로 법령이 정한 읍 설치 요건을 충족했다. 군은 대소읍 개청을 목표로 관련 조례 등 자치법규 제·개정, 각종 공부 및 대장 정비, 도로와 시설물 안내표지판 정비 등 후속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대소면의 읍 승격으로 군이 추진 중인 ‘2030 음성시(市) 건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충북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법상 시 승격 요건은 △인구 5만 명 이상의 읍·면이 있거나 △2만 명 이상의 읍·면이 2곳 이상이고 합산 인구가 5만 명 이상일 것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을 넘을 것 등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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