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차량 노점상 덮쳐…야채 팔던 70대 자매 사상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4일 13시 53분


4일 오전 9시 33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약국 앞에서 SUV가 후진 중 노점상을 덮쳐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다. (서천소방서 제공) ⓒ뉴시스
4일 오전 9시 33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약국 앞에서 SUV가 후진 중 노점상을 덮쳐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다. (서천소방서 제공) ⓒ뉴시스
충남 서천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후진하다가 노점상을 덮쳐 1명이 숨졌다.

4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경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약국 앞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노점상을 덮쳤다.

이 사고로 노점상에서 야채를 팔던 70대 여성 A 씨가 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와 함께 일하던 70대 여성 B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B 씨는 자매 사이다.

경찰은 SUV를 몰던 70대 운전자가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점상#후진#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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