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6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2026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2025년에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축제 운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군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한 23종의 국화 육종을 활용해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 대형 국화 조형물을 전시했다.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국화와 예술,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테마축제로 꾸몄다.
국향대전은 2004년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홍보를 위해 시작된 축제로, 해마다 다양한 국화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발전해 온 함평의 대표 축제다.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는 17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서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국향대전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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