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잊었던 돈, 돌아온 동생”…여경옥 셰프에게 생긴 깜짝 소식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1 20:50
2025년 12월 11일 2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여경래 셰프의 동생, 여경옥 셰프가 뜻밖의 ‘공돈’을 얻게 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 셰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 오늘 꽁돈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5만원권 지폐와 자기앞수표가 펼쳐져 있었다.
여 셰프는 글에서 “몇 년 전 아는 동생이 급히 돈을 빌려간 뒤 연락이 끊겨, 동생 하나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빚을 모두 갚았고, 그중 내 돈을 마지막으로 돌려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자까지 얹어줬지만 ‘필요 없다’고 하니, ‘형님 불우이웃 돕는 데 쓰라’며 돌려줬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여 셰프는 “없어진 돈이 돌아와 기쁘고, 동생이 잘 돼서 기쁘다. 이참에 다른 빌려준 돈도 줄줄이 받으면 더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잃어버린 동생을 다시 만난 기분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美, 베네수엘라 젖줄 끊나…수출원유 실은 초대형 유조선 억류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