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수사관, 사회초년생에 전세사기…피해 규모 25억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8 10:12
2025년 12월 8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25억대 전세사기 해외 잠적
경찰 ‘입국 시 통보’ 및 소재 추적 분석 등 수사
ⓒ뉴시스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검찰수사관이 삼성전자에 다니는 사회초년생 등을 상대로 벌인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25억원대로 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19건 피해 신고를 접수했으며, 피해 규모는 25억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께 10여명 임차인이 임대인 A씨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낸 바 있다.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삼성전자에 다니는 사회초년생들로 각각 1억 상당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세 기간이 만료했음에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화성 등에 오피스텔 70여 채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건 이후 필리핀으로 출국, 현재 소재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등 수사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재지 파악 등을 위해 추적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는 등 조사하고 있다”며 “피해 규모는 추가 고소장 접수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딸 2명 있으면 돈 준다”…7조 들인 베트남 ‘인구 프로젝트’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변동불거’…의미는?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