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검찰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 News1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특검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의혹 관련해 대검 압수수색에 나섰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한편 내란특검팀은 김건희 여사의 휴대폰 내역 등 자료를 제출받기 위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도 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 인사와 관련해 박 전 법무부 장관과 교감을 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은 또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던 상황에서 계엄 선포의 목적이 김 여사의 ‘사법리스크 방어’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3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6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8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9
李 “중동전쟁처럼 北 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해달라”… 트럼프 “北 문제 해결 위해 노력
-
10
‘이승기·이무진 미정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영장 신청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3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6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8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9
李 “중동전쟁처럼 北 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해달라”… 트럼프 “北 문제 해결 위해 노력
-
10
‘이승기·이무진 미정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영장 신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