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건희 특검
‘도주 34일 만에 체포’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22일 오후 심사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1 23:03
2025년 11월 21일 23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서울중앙지법서 심사
압수수색 도중 도주…전날 경찰 공조로 체포
ⓒ뉴시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이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22일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1일 오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피의자 이모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소병진 부장판사(당직법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2월~2010년 7월 진행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단계 작전 당시 또 다른 주포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 진행된 2단계 작전에도 연관된 것으로 특검은 의심 중이다.
그는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처음 소개해 준 지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달 17일 특검 압수수색 현장에서 도주해 34일 만인 전날 오후 충북 충주시 국도변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됐다. 특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수사로 이씨를 추적해왔다.
특검은 체포 직후 이씨를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압송해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40분간 신원 확인을 비롯한 짧은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씨를 서울구치소에 구금한 뒤 이날 오전 10시께 다시 불러 12시간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48시간의 체포 기한을 고려해 주가조작 범행의 기본적 경위와 한 달여간의 도주를 도운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파악했다.
한편 특검은 지난 7월 전씨의 법당 등을 압수수색해 김 여사가 과거 사용했던 휴대전화 2대를 찾았는데, 여기에서 김 여사와 이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김건희 특검
>
구독
구독
김건희에 명품 가방 선물 김기현 아내 특검 출석
‘집사게이트’ IMS모빌리티 대표 두번째 구속 심사 시작
김건희에 명품 가방 선물 김기현 아내 특검 출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모텔 흉기 난동범, 6년전에도 SNS로 여중생 꾀어 성폭행
“노쇠 수컷 쥐 수명 70% 연장”…두 약물 조합, 현대판 ‘불로초’ 될까?
코골다 숨 멈추면 단순 습관 아니야…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