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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서 8.5t 화물차 화재…대응 1단계, 42분만에 진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9 12:56
2025년 9월 19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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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9일 오전 11시42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방음터널을 달리던 8.5t 화물차에 불이 나 42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24분 불을 껐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등 31대와 소방관 83명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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