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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극한 가뭄에 바닥 드러낸 오봉저수지… 강릉시 급수 제한
동아일보
입력
2025-08-21 03:00
2025년 8월 21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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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에 풀이 자라고 있다. 강릉시는 시 전역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0%까지 떨어지자 이날부터 제한 급수에 들어갔다.
#가뭄
#오봉저수지
#강릉시 급수 제한
#저수율
강릉=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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