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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반말 해” 길 물어보던 60대 무차별 폭행한 20대 구속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4 10:37
2025년 8월 1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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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폭행치상 등 혐의
ⓒ뉴시스
인천해양경찰서는 길을 묻던 60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A씨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6일 오후 12시 10분께 인천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서 자신에게 길을 물어보던 60대 B씨가 반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얼굴 타박상 및 손가락 골절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고 대인기피증이 생겨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고령자를 상대로 한 무차별 폭행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여름철 해안가를 찾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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