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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흥동 흉기 살인 피의자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9 19:03
2025년 8월 9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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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피해자 병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法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어”
ⓒ뉴시스
대흥동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A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법원은 이날 오후 3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대로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근처에서 다른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이 혈흔을 추적해 오후 11시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피해자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A씨도 범행 과정에서 자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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