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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서 초등생 유인 의심 신고…경찰 “CCTV 추적 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8 12:21
2025년 4월 18일 12시 21분
입력
2025-04-18 12:21
2025년 4월 18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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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한 초교서 노인 남성이 초등생 유인 시도
역삼동 초교에서도 납치 의심 신고 접수
고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4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1교시를 마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2023.09.04.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 유인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A 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에 한 남성이 접근한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초등학생의 가방 끈을 잡고 “내꺼야”라고 말하면서 끌고 가려고 시도했은 학생이 뿌리치고 도망갔다. 약 1시간 뒤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놀랐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싶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초등학교는 사건 발생 이후 수서경찰서와 강남구청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각 학급에서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학교 측은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4월 16일 하교 길에 학교 밖에서 외부인이 학생에게 접근한 일이 있었다”라며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등하교 시 교통안전, 낯선 사람 응대 요령에 유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CCTV 등을 통해 노인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B초등학교에서도 남성 2명이 초등학생에게 접근, 납치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풍문이 돌고 있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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