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방세 납부 깜빡해 펜트하우스 한 때 압류 “인지 즉시 납부”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3월 26일 11시 14분


가수 임영웅 ⓒ News1
가수 임영웅 ⓒ News1
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납부를 깜빡했다가 자택인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압류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 소속사는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납부했다”고 밝혔다.

비즈한국은 26일 임영웅이 지방세를 체납했다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인 메세나폴리스를 압류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청은 지난해 10월 16일 임영웅의 자택을 압류했다가 석달 만인 올해 1월 13일 말소 처리했다.

임영웅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임영웅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해, 압류 통지를 받았었다”며 “올해 초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세금을 납부해 압류는 해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생겨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체납#자택 압류#압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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