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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칩’ 평년 기온 회복…전국 대체로 흐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5 08:34
2025년 3월 5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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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4~11도…강원산지 최대 15㎝ 눈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청개구리가 싱그러운 봄꽃에 앉아 있다. 2025.03.04.[화성=뉴시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驚蟄)인 5일 수요일은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하게 형성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5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0도 ▲제주 9도다.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기록되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충남, 경북북동산지·동해안, 부산, 울산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전라·경남서부는 이날 밤까지, 제주는 이튿날 새벽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도 관찰되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5~15㎝ ▲강원중·북부동해안 3~8㎝ ▲강원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제주산지 1~5㎝ ▲경북동해안·경남서부내륙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5~15㎜ ▲제주 5~10㎜ ▲강원중·북부동해안 5㎜ 안팎 ▲강원남부동해안전북·광주·전남 5㎜ 미만 ▲경북북동산지·동해안, 부산, 울산, 경남서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1㎜ 안팎 수준이다.
눈이 쌓인 경기동부·강원·충북·경북북부·전북동부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청정한 북동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나타나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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