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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고위 부위원장 “스드매 불공정 행위 직권조사…시장 모니터링 강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01 16:30
2024년 10월 1일 16시 30분
입력
2024-10-01 09:33
2024년 10월 1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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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부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 주최 포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30. 서울=뉴시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정부는 스드메 등과 관련된 불공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직권조사 실시, 소비자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보급, 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정책 포럼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강연하고 결혼과 출산 과정에서 애로를 겪는 부분에 대해 여성 단체의 협조를 촉구했다.
주 부위원장은 “여성 단체에서도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시장 모니터링 등에 상시로 참여할 경우 결혼·출산 과정과 관련된 업계의 불공정 행위가 한층 더 효과적으로 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초저출생, 초고령화, 초인구절벽이라는 인구 국가비상사태하에서 당면 현안인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인구 변화 적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 부위원장은 여성단체의 주요 어젠다인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출산율도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장기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는 등 일·가정 양립 확대를 추진하고 기업에서 채용·승진·임원 구성 등 전 과정에서 양성평등이 확립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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