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동훈 집 앞에 흉기·토치 뒀던 40대 남성…2심도 징역 1년
뉴시스
입력
2024-07-17 15:09
2024년 7월 17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동훈 자택 앞에 흉기·토치 둔 혐의 등
1심과 항소심 모두 징역 1년 실형 선고
1심 "고위공무원 상대 범행…죄질 불량"
2심 "특수협박 맞다"…스토킹 무죄 유지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었던 당시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2부(부장판사 오영상·임종효·박혜선)는 17일 특수협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홍모(43)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주거지 현관문 앞에 흉기와 라이터 등을 가져다 놓은 행위는 특수협박죄에 해당한다”며 협박이 아니었단 홍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홍씨의 스토킹 혐의에 대해선 “두 차례 사전 답사 때 흉기 등을 소지하지 않았고 답사 당시 건물 인근을 배회했을 뿐 피해자 주거지에 가까이 접근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두 차례 사전 답사 행위는 스토킹 행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반사정을 종합해서 보면 원심의 형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검찰과 피고인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형을 유지했다.
홍씨는 지난해 10월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후보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후보로부터 감시·통제를 받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인터넷 비판 댓글 등으로 반감을 표시하다 망상이 심해지자 범행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홍씨 측은 과거 정신병력 진단 사실을 언급하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스토킹할 고의는 없었다”고 변론했다.
이어 “피고인이 2013년 진단받은 망상장애가 있었는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서 병적인 증세가 (범행에) 동반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집 앞에 둔) 흉기나 라이터가 끔찍한 범행도구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검찰은 “범행 형태를 볼 때 사전에 치밀히 계획했기에 심신미약으로 보기 어렵다”며 변호인 측 주장을 반박했다.
1심은 홍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1심은 “피고인은 법무부 장관인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침입하고, 위험한 물건을 놓아 협박했다”며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흉기를 이용해 저지른 범행이라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동기에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차례나 주거지를 답사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특수주거침입이 야간에 이뤄졌다”며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자중하지 않고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개전의 정(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사실관계에 대해 인정하고 있고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된다”며 “실내 주거 공간에는 침입하지 않았고 피해자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범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양형 사유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MB와 청계천 걸은 오세훈…“예견했던 대로 지지율 바뀌고 있어”
2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3
“마지막 숙제 끝내 행복”…1억 기부한 퇴직 교사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7
72억 오세훈, 시도지사 후보 재산 1위… 김용남 10년새 101억 늘어
8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9
치실은 양치 전? 후?… 치간칫솔은 누가 써야 할까 [건강팩트체크]
10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후 의미심장 글 “진심 믿어준 분들 감사”
1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2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5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MB와 청계천 걸은 오세훈…“예견했던 대로 지지율 바뀌고 있어”
2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3
“마지막 숙제 끝내 행복”…1억 기부한 퇴직 교사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7
72억 오세훈, 시도지사 후보 재산 1위… 김용남 10년새 101억 늘어
8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9
치실은 양치 전? 후?… 치간칫솔은 누가 써야 할까 [건강팩트체크]
10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후 의미심장 글 “진심 믿어준 분들 감사”
1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2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5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축적된 데이터로… 테슬라 자율주행, 인파 가득 연무장길도 척척
아들과 베이징 곳곳 누빈 머스크…“우리 아들 중국어 배워요”
적게 자도, 많이 자도 빨리 늙는다… ‘최적 수면’은 하루 6.4~7.8시간[노화설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