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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든 폭주족 잡는다”…경찰, 제헌절 난폭운전 특별단속
뉴스1
업데이트
2024-07-15 14:09
2024년 7월 15일 14시 09분
입력
2024-07-15 14:08
2024년 7월 15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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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로고. 뉴스1
서울경찰청은 오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폭주·난폭 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심야 시간대에 나타나는 폭주족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헌절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교통범죄수사팀, 교통순찰대, 교통외근, 도시고속순찰대, 교통정보센터 등 가용 경력 453명과 순찰차량 등 장비 201대를 동원해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폭주족 예상 이동로와 출몰지 등 138개 지점에서 거점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폭주족이 출현하면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공조 활동을 벌여 예상 진행로상 순찰차를 미리 배치해 폭주 행위를 차단한다. 동시에 채증 활동과 추적 수사를 면밀히 진행해 운전자와 동승자 전원을 검거하고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주요 도시에 폭주족이 출현하고 있어 폭주·난폭 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 활동으로 도로상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서울시 택시정책과, 교통안전공간 안전관리처 등과 협업해 자동차 전조등, 소음기, 조향 장치를 불법 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고의적으로 가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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