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 훔쳐 달아난 50대…신호·차선위반에 180㎞ 난폭운전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24-07-10 10:29
2024년 7월 10일 10시 29분
입력
2024-07-10 10:26
2024년 7월 10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거 모습.(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타인의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50대)는 지난 1일 오후 9시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한 편의점 앞에 정차 중이었던 B 씨(30대)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9시44분께 A 씨를 단원구 지역에서 발견하고 하차 명령을 내렸지만 그대로 질주했다.
A 씨는 신호 및 중앙차선 위반은 물론, 시속 180㎞를 달리는 난폭운전을 하며 경찰 추격을 따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10분 만에 추격전은 끝났다. 경찰은 3대의 순찰차를 동원해 A 씨의 예상 도주로를 미리 차단해 그를 검거했다.
B 씨는 당시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자리를 비운 사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을 본 A 씨는 차량을 훔쳐 그대로 달아났고 차량 내 체크카드를 발견하자 담배까지 구입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절도 및 사기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송치했다.
(안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커직 구해요” 다크웹서 일자리 찾는 10대…지원자 평균 24세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