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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에 ‘대설주의보’…산간 ‘최대 7㎝’ 눈 쌓인다
뉴스1
입력
2024-05-15 20:31
2024년 5월 15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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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강원 태백에 내린 폭설로 얼어붙은 부처상.(뉴스1 DB) 2024.2.28/뉴스1 ⓒ News1
여름을 앞둔 5월 강원 산간에 때 아닌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산지엔 최대 7㎝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산지 주민과 나들이객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에 따라 북부산지 등 강원 산간에는 16일까지 1~5㎝, 1000m 이상 중·북부 높은산지에는 최대 7㎝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같은 지역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적설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최대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동해평지·삼척평지·강원북부·중부·남부산지에는 이날 자정을 전후해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영서내륙, 중·북부동해안 20~60㎜, 중·북부 동해안 많은 곳은 8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인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 대부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싸락이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에는 초속 20m의 강풍이 불면서 최대 10m 안팎의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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